배우 김혜윤의 일본 오사카 팬미팅이 공연을 불과 일주일 앞두고 현지 주최 측 사정으로 취소됐다.

10일 연예계에 따르면, 일본 팬미팅 주최사인 IMX 재팬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 김혜윤 팬미팅 시즌 오브 해피니스 인 재팬(2026 KIMHYEYOON FANMEETING Season of HYEPPINESS IN JAPAN)'의 오사카 공연 취소 소식을 공지했다.
당초 김혜윤은 오는 16일 오사카 마쓰시타 IMP홀에서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었다. 그러나 주최 측은 "현지 주최 측의 제반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오사카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며 "공연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큰 불편과 걱정을 끼쳐드려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티켓 환불은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김혜윤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 역시 "주최 측의 제반 사정으로 오사카 팬미팅이 취소됐다"고 확인하면서도, "오는 13일 예정된 가나가와 공연은 차질 없이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가나가와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열리는 13일 공연(오후 2시, 6시)은 예정대로 개최되어 현지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전망이다.
2013년 데뷔한 김격윤은 JTBC 'SKY 캐슬', tvN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지난해 '선재 업고 튀어'로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하며 대세 배우로 등극했다. 최근 SBS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 은호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난 그는 차기작으로 SBS 새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2' 출연을 확정 짓는 등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혜윤은 오는 4월 주연을 맡은 공포 영화 '살목지'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 스크린에서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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