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배틀' 숀 펜, 남우조연상 수상에도 오스카 노쇼
할리우드 배우 숀 펜이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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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15일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진행된 가운데,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의 숀 펜이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숀 펜은 같은 영화에 출연한 베니시오 델 토로, '프랑켄슈타인'의 제이콥 엘로디, '씨너스: 죄인들'의 델로이 린도, '센티멘탈 밸류'의 스텔란 스카스가드 등 쟁쟁한 후보와 경쟁한 끝에 커리어 세 번째 오스카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하나 이날 숀 펜은 무대 위에 등장하지 않았다. 시상자는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은 건지, 못한 건진 모르겠지만 이 상은 대신 전달하도록 하겠다"라는 입장을 건넸다.

앞서 '미스틱 리버'와 '밀크'로 '제76회 아카데미 시상식' '제81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는 숀 펜은 최근 우크라이나를 위해 두 오스카 트로피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양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젤렌스키 대통령은 "숀 펜이 우리 승리에 대한 믿음의 상징으로 오스카 트로피를 갖고 왔다. 이 트로피는 전쟁이 끝날 때까지 우크라이나에 보관될 것"이라고 밝혔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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