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광고 논란' 어반자카파 박용인, 또 법정 선다
과장 광고 혐의를 받는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겸 버추어컴퍼니 대표 박용인(37)이 2심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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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계에 따르면 오는 4월 29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박용인의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진행된다.

서울동부지법 형사12단독 정은영 부장판사는 앞서 지난해 2월, 박용인에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그가 대표로 있는 회사에 대해서는 벌금 1,000만 원을 명령한 바 있는데, 검찰이 이에 불복하는 항소장을 제출함에 따라 2심으로 넘어가게 됐다.

박용인과 해당 업체는 지난 2022년 5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버터가 들어가지 않은 맥주 상품에 대해 '버터 맥주' '버터 베이스'라고 표기해 광고해온 혐의를 받는다. 원재료에 대한 의혹이 불거지자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23년 3월 이들을 식품표시광고법 위반과 과대광고 혐의로 형사 고발했고, 검찰은 같은 해 12월 박용인과 업체를 허위 및 과장광고 혐의로 기소했다.

박용인은 논란 후부터 지금까지 줄곧 혐의를 부인해오고 있는 중이다. 그는 SNS를 통해 "맥주에서 부드럽고 느끼한 풍미가 나는 제품을 개발했고 그 과정에서 여러 사람들이 이를 버터처럼 부드러운 풍미가 난다고 했다. 제품의 특성을 강조하기 위한 표현이었다"고 해명했으며, 공판에선 "오인 가능성이 없고 고의도 없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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