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5년 만의 ‘아리랑’ 컴백 이후 뉴욕 스포티파이 공연 및 2027년까지 이어지는 대장정 예고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군백기'를 끝내고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5년 만의 새 앨범 발매와 동시에 서울 광화문 광장 무료 공연, 전 세계 82개 도시를 잇는 월드투어까지, 그야말로 '풀스피드' 컴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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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BTS는 오는 3월 20일 새 정규 앨범 '아리랑(Arirang)'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2년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공연 이후 멤버 전원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활동 중단을 선언한 지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첫 완전체 작업물이다.

컴백 행보는 파격적이다. BTS는 앨범 발매 이튿날인 3월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팬들을 위한 무료 콘서트를 개최하며 국내 활동의 포문을 연다. 이어 3월 23일에는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스포티파이(Spotify)와 함께하는 독점 이벤트 'SWIMSIDE' 무대에 오른다. 4년 만에 서는 미국 공식 무대인 만큼, 전 세계 아미(ARMY)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글로벌 스트리밍 거물 스포티파이 역시 BTS의 복귀에 화력을 더한다. 상위 팬 1,000명을 초청해 앨범 테마의 몰입형 체험 전시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앱 내 이스터 에그(Easter Egg)를 통해 일곱 멤버의 독점 음성 메시지를 공개하는 등 대대적인 컴백 캠페인을 가동 중이다.

본격적인 글로벌 대장정은 4월 9일부터 시작된다. BTS는 총 82회 규모의 대규모 월드투어를 런칭, 오는 2027년 3월까지 약 1년 동안 전 세계 팬들을 직접 만날 계획이다. 공백기가 무색할 만큼 압도적인 규모의 투어 일정은 이들의 건재한 글로벌 위상을 입증한다.

리더 RM은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일곱 명이 다시 함께 모였다는 사실 그 자체"라며 "이제 전 세계 어디든 팬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갈 것"이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전원 '군필돌'이 되어 돌아온 BTS가 새 앨범 '아리랑'을 통해 다시 한번 전 세계 대중음악계의 지형도를 바꿀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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