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미국에서 구독 요금 인상을 단행했다.

27일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미국에서 광고형 스탠다드부터 프리미엄까지 모든 요금제의 가격을 인상했다.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는 기존 월 7.99달러에서 8.99달러로 올랐고, 스탠다드(기존 17.99달러)와 프리미엄 요금제(기존 24.99달러)는 각 2달러씩 올랐다.
넷플릭스 측은 이번 요금 인상에 대해 "고품질 엔터테인먼트에 재투자하고 서비스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스포츠 라이브 스트리밍, 비디오 팟캐스트 도입 등 서비스 확대에 따른 재투자 비용 확보를 이유로 들었다.
넷플릭스는 각 국가마다 평균 소득이나 물가 수준 등을 고려해 구독료를 책정한다. 넷플릭스가 요금을 올린 것은 지난해 1월 이후 약 1년 만이다. 같은해 5월 한국에서도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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