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뜨거운 청춘의 에너지를 무대 위에서 쏟아냈다.

캐치더영(강산이, 안기훈, 김남현, 이준용, 최정모)은 지난 29일 서울 무신사 개러지에서 단독 콘서트 ‘LIVE EVOLVE(라이브 이볼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캐치더영은 지난 1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EVOLVE(이볼브)’의 수록곡을 비롯해 다양한 무대를 소화하며 밴드 사운드의 진수를 보여줬다. 먼저 ‘Evolution : Prelude(에볼루션 : 프렐류드)’로 포문을 연 뒤 ‘Amplify(엠블리파이)’, ‘From now on(프롬 나우 온)’, ‘Stay In The Dream(스테이 인 더 드림)’까지 연이어 선보이며 시작부터 객석을 뜨겁게 달궜다.
오프닝 무대 후 캐치더영은 “저희가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처음 진행하는 콘서트라서 감회가 새롭다”며 “그동안 저희가 여러 번 스포를 했지만 오늘 그 이상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정규 앨범의 연장선인 만큼 멋진 무대들로 채우려고 한다”고 밝혀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캐치더영은 ‘널 만나러 가는 길’, ‘더 좋은 날(Better Days)’, ‘Voyager(보이저)’ 등 청춘의 벅찬 감성을 담은 곡부터 ‘이상형(Ideal Type)’, ‘Talking To Myself(토킹 투 마이셀프)’ 등 부쩍 따뜻해진 계절에 어울리는 청량한 무드의 곡까지 무대에서 아낌없이 선보이며 공연의 흐름을 풍성하게 채웠다.
여기에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안아줘’, 멤버들의 뛰어난 연주 역량을 집약한 ‘The Young Wave (2026 remix)’, 캐치더영만의 에너지를 담아낸 ‘Addicted(어딕티드)’, ‘Alive(얼라이브)’, ‘The Legend(더 레전드)’, ‘Hurricane(허리케인)’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캐치더영은 조화로운 밴드 사운드와 탄탄한 라이브로 현장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관객과 호흡했다.
캐치더영 멤버들의 솔로 무대 또한 돋보였다. 산이는 ‘28Hours(28아워즈)’, ‘샴푸의 요정’을, 준용은 ‘바람의 노래’, ‘Reperio(리페리오)’를 각각 선보이며 서로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캐치더영은 그동안 선보여온 하드 록 커버를 메들리로 구성한 스페셜 무대로 공연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했다.

캐치더영은 함께해준 팬들을 향해 “캐치더영의 세상에서 여러분과 더 멋진 항해를 함께 해나가고 싶다. 저희의 여정에 항상 여러분이 함께하기를 바란다”는 진심 어린 소감과 함께 ‘빛이 되어줘’, ‘찬란히 빛나줘’ 무대를 꾸몄다. 팬들의 뜨거운 앙코르 연호 속에 다시 등장한 캐치더영은 ‘Black or White(블랙 올 화이트)’, ‘Dream it(드림 잇)’, ‘Youth!!!(유스!!!)’ 무대로 마지막까지 열기를 끌어올리며 여운을 남겼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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