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음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를 가사로 활용한 이유를 들려줬다.

장한음의 두 번째 EP '데이드림(DAYDREAM)'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진행됐다.
'데이드림'은 장한음이 지난해 5월 발매한 EP 1집 '루시드 드림(LUCID DREAM)'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꿈과 현실 사이에서 마주하는 감정의 순간들을 담아냈다.
신보에는 더블 타이틀곡 '워너(WANNA)'와 '온리 원(Only 1)'을 비롯, '이매진(Imagine)', '데이드림', '임퍼펙트(Imperfect)', '킹덤 컴(Kingdom come)', '애프터 더 드림(After the drea)', '미드서머나이트(MidsummerNight)', '헬라스(Hélas (why do we live))' 등 9곡이 수록됐다. 특히 '헬라스'의 가사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로 구성되어 있어 시선을 끌었다.
이날 장한음은 총 4개 언어로 구성한 '헬라스'에 대해 "'워너'와 '온리 원'을 잇는 인터루드인 만큼, 조금 더 다양한 언어를 통해 팬분들에게 힘을 드리고 싶었다. 조금 더 많은 분들께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어가 빠진 이유도 "더 많은 분들께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답하며 "대신 '애프터 더 드림'이라는 곡은 영어 없이 한국어로만 가사를 구성해 봤다. 내가 발매한 곡 중 한국어로만 꽉꽉 채워 넣은 유일한 곡인데, 그런 식으로 진심을 충분히 전달하려 했다. 한국어는 빠졌지만 그만큼 다양한 언어로 곡을 구성해 봤다"라고 전했다.
한편 '데이드림'은 오늘(30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이번 '데이드림'은 장한음이 데뷔 3년 만에 선보이는 첫 피지컬 앨범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ES 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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