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목지'가 개봉을 단 하루 앞두고 사전 예매량 6만 장을 돌파하며 본격적인 흥행 질주의 서막을 알렸다. [제공/배급: ㈜쇼박스│제작: 더램프㈜│감독: 이상민│출연: 김혜윤, 이종원, 김준한, 김영성, 오동민, 윤재찬, 장다아]

현재 전체 예매율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살목지'는 개봉 전날인 7일, 압도적인 예매 성적을 거두며 올봄 극장가 독보적인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목지'는 4월 7일(화) 오후 5시 기준 사전 예매량 6만 장을 넘어섰다.
이는 한국 공포 영화의 한 획을 그으며 268만 관객을 동원했던 '곤지암'의 동시기 사전 예매량(2.3만 장)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또한 2021년 호러 신드롬을 일으킨 '랑종'(동시기 9만 장) 이후 한국 공포 영화 중 가장 높은 기록이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같은 '살목지'의 폭발적인 기세에 배급사인 쇼박스는 그야말로 '겹경사'를 맞이한 분위기다. 쇼박스의 직전 배급작인 '왕과 사는 남자'가 현재 누적 관객수 1,612만 명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 흥행작은 물론, 한국 영화 역대 흥행 순위 3위라는 대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기 때문이다. '왕과 사는 남자'가 여전히 극장가에서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는 가운데, '살목지'까지 공포 영화로서 이례적인 예매 기록을 세우며 흥행 바통을 이어받게 되어 쇼박스로서는 미리 축배를 들어도 좋을 법한 상황이다.
'살목지'는 로드뷰에 찍힌 정체불명의 형체를 재촬영하기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물속의 의문의 존재를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접한 관객들은 “실눈 뜨고 봤는데도 장면이 생생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쫄깃한 재미”, “소름 돋아 있다 보니 영화가 끝났다” 등 극강의 공포감에 대한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설명 불가, 저항 불가, 탈출 불가의 공포로 상반기 극장가를 물들일 영화 '살목지'는 2026년 4월 8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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