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RM이 신곡 'Come Over'를 소개했다.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아리랑' 인 고양 (BTS WORLD TOUR 'ARIRANG' IN GOYANG)'의 둘째 날 공연이 11일 오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진행됐다. 고양 콘서트는 내일(12일)까지 진행되며, 사흘간 약 13만2,000여 관객이 경기장을 채운다.
이날 'IDOL'에 맞춰 무대 아래로 내려와 아미(팬덤명)와 뜻깊은 시간을 갖고 무대로 돌아온 방탄소년단은 신보 'ARIRANG'의 디럭스 바이닐 버전에만 담긴 'Come Over'로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RM은 지난 3일 새롭게 선보인 'Come Over'에 대해 "아직은 많은 분들이 이 곡을 낯설어하는 것 같다. 살짝 낯가리는 것 같다. 'Come Over'라는 곡인데, 무척 좋은 곡이다"라고 자랑하며 마이크를 슈가에게 건넸고, 슈가는 "내가 프로듀싱 한 곡이다. 미국에 도작하자마자, 거의 첫날에 쓴 곡인데 아직 아미에겐 낯설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차차 알아가면 되는 거 아니냐. 그런 곡이 또 오래간다. LP로 들을 수 있으니 많은 사랑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다음 무대는 소개는 RM이 맡았다. RM은 "빌보드에서 거의 10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곡, 지나가던 옆집 강아지도 아는 바로 그 노래다. 그 노래가 여러분들을 찾아갈 예정"이라며 'Butter'와 'Dynamite'를 가창, 아미의 떼창을 이끌어냈다.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아리랑' 인 고양'은 방탄소년단이 지난 2022년 4월 진행한 '방탄소년단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이후 약 4년 만에 재개하는 투어다. 이들은 고양을 시작으로 일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의 34개 도시에서 85회 공연을 이어간다. 이는 한국 가수 단일 투어 기준 최다 회차다. 심지어 일본과 중동에서 추가 공연도 예고돼 투어 규모는 더 확대될 전망이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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