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위 김바다, 대마 혐의로 입건되더니 "모든 멤버와 결별 결정"
시나위 출신 김바다(본명 김정남, 54)가 대마 혐의로 물의를 빚은 뒤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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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바다는 14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소속사였던 어나더 플레이스, 그리고 모든 멤버와 결별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는 이미 한 달 전 내린 결정이라고. 김바다가 대마 혐의로 물의를 일으켰을 시기와 맞물린다. 뒤늦게 입장을 밝힌 이유에 대해선 "더 이상 팬분들이 모른 채 이렇게 시간이 흐르는 건 옳은 일이 아닌 거 같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상황을 만들게 된 나의 불찰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 송구스럽다"라고 사과한 김바다는 "언젠가 좋은 앨범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바다는 1996년 밴드 시나위의 5대 보컬로 활동하다 3년 뒤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나비효과, 레이시오스, 아트 오브 파티스, BAADA 등 다양한 밴드의 보컬로 활약했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신규 앨범의 발매를 예고하며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으나, 그가 공백 끝에 전한 건 입건 소식. 김바다는 3월 속초 시내 모처에서 대마를 소지 및 흡입한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김바다의 대마 관련 첩보를 입수해 2개월간의 추적 끝에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했으며, 김바다 역시 경찰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김바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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