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감독 크리스 아펠한스가 아들과 함께 한국을 방문한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측이 오는 21일 방송을 앞두고 넷플릭스 글로벌 흥행작 ‘케이팝 데몬 헌터스’ 공동감독 크리스 아펠한스의 출연을 예고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2026년 4월 기준 누적 시청 수 5억 뷰를 돌파하며 넷플릭스 역대 최고 시청 수를 기록한 글로벌 메가 히트작이다. 특히 메기 강 감독이 작품의 상징적인 얼굴로 주목받아왔다면, 이번 티저는 그 곁에서 함께 세계관을 완성해 온 또 한 명의 공동감독 크리스 아펠한스를 조명한다.
공개된 티저에는 크리스 아펠한스 감독이 다섯 살 아들 알렉산더와 함께 한국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수줍지만 사랑스럽게 인사를 건네는 알렉산더의 모습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여행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것.
크리스 아펠한스 감독은 아들 알렉산더를 향한 각별한 마음도 털어놓는다. 그는 “알렉산더는 한국 혼혈”이라며 “어느 날 저에게 다가와 한국어로 ‘아빠’라고 부르더라. 몇 년 동안 시켜도 하지 않던 말을 한국어로 하는 걸 보고 울컥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은 알렉산더 존재의 일부”라며 “앞으로 자랑스러워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한국 방문은 크리스 아펠한스 감독에게 단순한 여행이 아닌, 아들에게 자신의 뿌리를 보여주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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