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데뷔 23년만 팬 커뮤니티 오픈 "라이브·독점 콘텐츠 공개"
그룹 에픽하이가 데뷔 23년 만에 처음으로 공식 팬 커뮤니티를 개설하며 팬들과의 새로운 소통 창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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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 투컷)는 4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b.stage)를 통해 팬 커뮤니티를 오픈하고, 전 세계 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마련했다. 기존 공식 홈페이지를 비스테이지 기반으로 전환해 멤버십 서비스와 독점 콘텐츠를 한데 모으면서 팬들의 이용 편의성도 크게 높였다.

이번 커뮤니티 오픈과 함께 에픽하이는 국내 첫 팬미팅의 구체적인 일정과 예매 정보를 단계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팬 설문을 통해 수집된 아이디어를 팬미팅 구성에 반영해,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완성하는 참여형 무대로 기획된다.

또한 실시간 소통 기능인 ‘팝(POP) 라이브’를 처음 도입해 팬들과의 즉각적인 교감을 강화한다. 음악, 공연, 콘텐츠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는 구조를 통해 에픽하이만의 통합형 팬 경험 공간이 구축될 전망이다.

에픽하이는 이번 팬 커뮤니티를 통해 팬들과의 정서적 거리를 줄이고 유대감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단순한 소통 창구를 넘어 음악과 공연, 콘텐츠 활동 전반을 연결해 팬들이 그룹의 활동 과정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에픽하이는 2003년 데뷔 이후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감성 힙합’ 대표 그룹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최근에는 2007년 발표곡 ‘Love Love Love’가 재조명되며 음원 차트 역주행 흐름을 보이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에픽카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꾸준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팬 플랫폼을 단순한 소통 도구를 넘어 ‘참여형 생태계’로 확장하려는 시도가 돋보이며, 장수 그룹의 팬덤 운영 방식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행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아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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