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Billlie) 멤버 문수아가 첫 정규를 선보이는 소감을 밝혔다.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 정규 1집 '더 콜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2(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two)'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 공개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신보는 빌리가 2021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외면했던 파편들', '인정하기 두려웠던 이면들', '오래도록 가두어왔던 불안들'을 더 이상 숨기지 않고 드러내겠다는 당찬 다짐이 담겼다.
첫 정규 발매를 앞둔 문수아는 "드디어 정규 1집으로 찾아뵙게 됐다. (정규인 만큼) 오랫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준비했는데, 역대급으로 자신하는 앨범이라 할 수 있다. 타이틀 '잽(ZAP)'과 서브타이틀 '워크(WORK)'를 비롯, 수록된 12곡 모두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막내 하루나는 "이번 컴백을 열심히 준비했으니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라고 희망했다.
정규답게 꽉 찬 구성이 눈길을 끈다.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를 샘플링한 멜로디 위에 '비밀'이라는 키워드를 또 다른 시선으로 녹여낸 '시크릿 노 모어($ECRET no more)'를 시작으로, 쏟아지는 가십과 끝없이 반복되는 외부의 노이즈를 스스로 차단하고 온전히 '지금의 나'로 돌아오는 순간을 그린 타이틀곡 '잽(ZAP)', 거친 비트와 확 달라진 이미지로 화제를 모은 서브타이틀 '워크(WORK)' 등 12개 트랙이 수록됐다. 클래식 샘플링부터 하이엔드 테크 하우스, 현대적인 필리 소울, 그리고 뉴 재즈, 리퀴드 드럼앤베이스, 볼티모어 가라지 등 다채로우면서도 실험적인 구성으로 빌리의 스펙트럼을 한층 확장하겠다는 포부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미스틱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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