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31기 옥순이 정희, 영숙과 함께 순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논란이 된 가운데, 이번에는 "초상집"이라는 말을 내뱉어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는 '※미방분※ 대체 언제 끝나는 거야~ 오매불망 경수&영숙의 대화가 끝나기만을 기다리는 순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은 ENA, SBS Plus 연애 예능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미공개 방송분으로, 12분 분량이었다.
'나는 솔로' 31기 출연진들은 3일 차 밤 거실에 모여 대화를 나눴다. 그 가운데 영숙이 경수에게 먼저 대화를 제안했고, 이를 지켜보던 순자는 순간 굳어진 표정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애써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순자의 굳은 표정을 눈치챈 옥순은 "다큐냐, 누가 돌아가셨냐. 초상집인가, 좀 웃어라"고 말했다. 순자는 별다른 답 없이 옅은 미소만 지었지만, 방송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무례한 발언이었다", "선을 넘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이후에도 옥순은 순자를 향해 "질투 나냐"고 물었고, 순자는 "당연히 질투 난다. 어쩔 수 없다"고 답하자, 옥순은 "뭐가 어쩔 수 없나. 사랑은 쟁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순자가 "쟁취하고 있다"고 받아치자, 옥순은 "어머 자신감 보소"라고 말하기도 했다.

앞서 방송된 본편에서도 31기 여성 출연진 옥순, 정희, 영숙의 '걸스 토크' 장면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삼인방이 나눈 대화가 그대로 순자가 있는 방까지 들리면서, 순자가 의도치 않게 자신의 뒷담화를 듣게 된 상황이 연출됐기 때문.
이를 본 MC 데프콘은 "이건 너무 아니다. 너무 무섭다. 옥순, 정희, 영숙 세 사람은 순자에게 꼭 사과해라"며 "댓글을 너무 많이 달지 말아 달라"고 말할 정도였다.
이런 상황 속 옥순의 "초상집" 발언까지 더해지자, 시청자들의 반응은 더욱 거세졌다. 해당 영상에는 옥순을 향한 비난 글이 2만 개 이상 쏟아졌다.
비판 여론이 들끓자 결국 제작진은 해당 영상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촌장엔터테인먼트TV, ENA, SBS Plus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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