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차기 제임스 본드 찾는다 [월드이슈M]
'007'이 차기 제임스 본드를 찾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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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MGM 스튜디오는 14일(현지시간)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차기 제임스 본드를 찾기 위한 과정이 현재 진행 중이다. 캐스팅이 진행되는 동안 구체적인 세부 사항을 공개할 계획은 없으나, 적절한 때가 온다면 '007' 팬 여러분들께 좋은 소식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안내했다.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 MGM 스튜디오는 최근 니나 골드를 새로운 '007' 시리즈의 캐스팅 디렉터로 낙점했다. 니나 골드는 HBO '왕좌의 게임', 넷플릭스 '더 크라운', 그리고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의 캐스팅 디렉터로 근무해왔다.

니나 골드는 앞으로 짧게는 몇 주간, 길게는 수개월간 드니 빌뇌브 감독, 에이미 파스칼과 데이비드 헤이먼과 함께 차기 제임스 본드를 찾기 위한 작업에 임할 계획. 다만 본 오디션까진 아직 시간이 더 필요로 하는 상황이라고. 드니 빌뇌브 감독과 스티븐 나이트 작가는 시나리오 최종 수정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007' 시리즈 IP 공동 소유주이자 창작 통제권을 갖고 있던 바버라 브로콜리와 마이클 G. 윌슨 이온 프로덕션 공동대표는 지난해 '007' 시리즈의 창작 통제권을 아마존 MGM 스튜디오 매각한 바 있다. '007' 시리즈의 창작 권한이 미국 제작사에 넘어간 건 1962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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