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올데이프로젝트 타잔과 우찬에 콜라보 제안을 건넨 이유를 밝혔다.

태양 정규 4집 '퀸테센스(QUINTESSENCE)' 발매 기념 음감회가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큐브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퀸테센스'는 태양이 지난 2023년 4월 발매한 미니 3집 '다운 투 어스(Down to Earth)' 이후 3년 만에 내놓는 앨범이자 무려 9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로, '본질' '정수'라는 뜻을 지닌 앨범명 '퀸테센스'에 맞게 태양의 확고한 음악적 색채가 담겼다. 섣불리 정답을 정의하기보다 스스로 찾아가는 여정 속 발견하는 물음과 감정, 그리고 그에 임하는 태양의 태도가 담겼다는 후문이다.
신보에는 끝을 알 수 없는 길에서도 멈추지 않고 나아가는 강한 의지를 담아낸 타이틀 '리브 패스트 다이 슬로(LIVE FAST DIE SLOW)'를 중심으로, 멈추지 않고 달려온 시간을 태양만의 음색으로 그려낸 '배드(BAD)', 올데이프로젝트의 타잔과 우찬이 피처링으로 함께한 '우쥬(WOULD YOU)' 등 10개 트랙이 수록됐다.
특히 소속사 후배 올데이프로젝트의 참여로 눈길을 끄는 가운데, 태양은 "올데이프로젝트가 데뷔하고 활동하는 모습을 보며, 왜인지 모르겠지만 빅뱅의 데뷔 초가 떠올랐다. 이 곡을 작업하며 이 친구들이 랩을 얹어주면 우리가 예전에 갖고 있던 푸릇함, 데뷔 초의 텍스처가 잘 실릴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고, 이 친구들이 함께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제안을 건넸다"라고 협업 비화를 들려줬다.
이어 태양은 "우찬과 타잔이 너무 감사하게도 열심히 '우쥬'라는 곡을 완성시켜줬다. 곡의 완성도를 많이 높여줬는데, 아마 여러분들도 들으시면 깜짝 놀라실 것"이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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