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알고보니 재테크 고수 "10년 전 산 1억 주식, 자가 마련에 큰 도움"
가수 소유가 웹예능 ‘간절한입’에 출연해 강렬한 매운맛 먹방과 함께 솔직한 입담을 펼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9일 오후 6시 30분 공개되는 ‘간절한입’에서는 MC 김지유가 소유의 신곡 ‘Girl’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찾아 심야 토크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소유는 어두운 빌딩 옥상에서 마지막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뒤 김지유와 만나 음식 메뉴를 고민한다. 무려 3일 동안 이어진 촬영을 끝낸 그는 “편하게 먹고 싶다”며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는 неожидан한 제안을 건넨다. 이동 중인 차 안에서 소유는 “캡사이신 특유의 인위적인 매운맛은 싫지만 고추 본연의 매운맛은 정말 좋아한다”며 남다른 매운맛 취향을 드러냈고, 청양고추 양념장이 듬뿍 들어간 매운 낙지볶음을 주문했다.

이어 소유는 “이런 날엔 노동주가 생각난다”며 “완벽한 촬영을 위해 오랫동안 금주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이후 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본격적인 ‘매운맛 먹방’에 돌입했고, 소유는 낙지볶음을 맛본 뒤 “진짜 간절했다”며 만족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지유는 “게스트보다 내가 더 배고파지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지유는 “나도 매운 음식 잘 먹는다”며 자신 있게 도전했지만 결국 매운맛을 견디지 못하고 눈물을 보여 폭소를 안겼다. 반면 소유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먹방을 이어가며 ‘맵부심’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유의 현실적인 다이어트 비결도 공개된다. 그는 “재작년에 인생 처음으로 68kg까지 나갔다”며 “근육인 줄 알았는데 살이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어 “살을 빼고 근육을 만들려면 탄수화물을 먹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자신만의 관리 철학을 전했다.

또 “먹는 건 크게 제한하지 않았지만 운동만큼은 진심이었다”며 “PT 비용이 아까워 헬스장 가면 3시간씩 운동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꾸준한 노력 끝에 48kg까지 감량했다고 덧붙이며 현실적인 다이어트 경험담을 전했다.

데뷔 17년 차를 맞은 소유는 한층 성숙해진 가치관도 털어놓는다. 그는 “사람들이 너무 남과 비교하며 산다”며 “다른 사람의 좋은 모습만 보며 자신을 깎아내리지 말고 먼저 스스로를 사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는 직접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Girl’과 새 앨범 ‘Off Hours’에 담고 싶었던 메시지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씨스타 활동 당시의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소유는 “조명 때문에 앞이 안 보여 다른 팀 무대를 방해하지 않으려고 포복 자세로 무대를 내려온 적도 있다”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악플에 대한 생각도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살이 찌면 빼라고 하고, 빼면 개성이 없어졌다고 한다”며 “예전에는 그런 말들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지금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몸이 아니라 내가 만족하는 몸을 만들고 있다”며 한층 단단해진 내면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의외의 재테크 비화도 공개된다. 소유는 “주식을 잘 모르는데 공부 삼아 10년 전에 1억 원을 넣어두고 잊고 살았다”며 “그 수익 덕분에 집을 사는 데 도움이 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간절한입’은 게스트들의 솔직한 이야기와 먹방 케미로 사랑받고 있는 콘텐츠로, 이번 편에서는 소유 특유의 털털하고 당당한 매력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매운 음식만큼이나 화끈한 입담과 꾸밈없는 진솔함이 소유의 새로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 회차가 될 전망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스튜디오 수제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