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K팝 최초' 데뷔 10000일 기념…테마파크서 '하늘색 풍선 위크' 개막
국민 그룹 god가 K팝 역사상 처음으로 데뷔 10,000일을 기념하는 초대형 테마파크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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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에버랜드에서 대규모 복합 콘텐츠 프로젝트 ‘하늘색 풍선 위크’를 개최한다.

‘하늘색 풍선 위크’는 2026년 5월 30일 데뷔 10,000일을 맞는 god가 준비한 특별 프로젝트다. 그룹의 상징인 ‘하늘색 풍선’을 콘셉트로 팬 콘서트, 팝업 스토어, 전시, 체험형 이벤트존, 팬 참여형 콘텐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에버랜드 곳곳에서는 12인조 브라스 밴드와 30인의 댄서가 함께하는 플래시몹 공연이 펼쳐지며, 장미원에서는 스페셜 버스킹 콘서트도 진행된다. 또한 티켓링크를 통해 ‘하늘색 풍선 패스’ 이용권을 예매하면 여러 체험형 콘텐츠까지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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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멤버들은 29일과 30일 양일간 팬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직접 만난다. 29일에는 손호영과 김태우가 유닛 호우(HoooW)로 무대에 오르며, 30일에는 박준형, 데니안, 손호영, 김태우가 함께 공연을 펼친다. 여기에 레전드 가수들의 깜짝 축하 무대까지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 수익금 일부는 팬들과 아티스트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god는 데뷔 10,000일을 기념하는 축제를 넘어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프로젝트를 단순한 팬 이벤트를 넘어선 새로운 K콘텐츠 모델로 주목하고 있다. 대형 테마파크 공간과 K팝 아티스트 IP를 결합해 팬 경험을 극대화했다는 점에서 기존 공연·전시 중심 콘텐츠와 차별화된 시도라는 평가다.

프로젝트 기획 및 총괄 PM을 맡은 젬스톤이앤엠 측은 “‘하늘색 풍선 위크’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K팝 산업의 새로운 포맷을 제시하는 시작점”이라며 “리빙 레전드인 god가 그 첫 문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K팝 아티스트와 공간형 콘텐츠 협업을 확대하며 기부와 사회적 가치 창출까지 이어지는 프로젝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데뷔 27주년을 맞은 god는 그룹 활동은 물론 유닛과 개인 활동까지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멤버들은 음악, 방송,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대중과 만나고 있다.

또한 젬스톤이앤엠은 데니안, 손호영, 김태우가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젤로가 속한 레이블 블랙스쿼드 운영과 함께 신규 리얼리티 음악 프로젝트 ‘파이브가이즈 81(FIVE GUYS 81)’ 제작도 진행 중이다. 더불어 제작에 참여한 뮤지컬 ‘헤이그’와 연극 ‘지킬앤하이드’ 역시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데뷔 10,000일이라는 상징적인 시간을 테마파크형 콘텐츠로 확장한 이번 프로젝트가 K팝 팬 문화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젬스톤이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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