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서바이벌 '킬잇', 한국의 카일리 제너·킴 카다시안 발굴할까 [종합]
최고의 패션 스타를 선발하는 새로운 서바이벌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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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CJ ENM 사옥에서 tvN 새 예능프로그램 '킬잇-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연출 윤인회, 이하 '킬잇')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장윤주, 차정원, 안아름이 참석했다.

'킬잇'은 K패션 트렌드를 이끌 차세대 인물인 '스타일 크리에이터'를 발굴하는 서바이벌이다. '킬잇'에 도전한 100명의 '잇걸'들은 다양한 미션에서 당당하고 주체적인 방식으로 스스로를 증명할 예정.

이날 이원형 CP는 "해외에선 카일리 제너나 킴 카다시안 등이 인플루언서의 완성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우린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을 뽑았다. 또 자기 스타일이 확고해야 한다. 팔로워가 많고 적음이 기준이 아닌,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는 것을 따진다"고 설명했다.

블랙, 화이트, 레드 각각 세 레이블을 대표하는 장윤주, 차정원, 안아름은 구성원들을 선발하는 기준을 이야기했다. 블랙 레이블의 장윤주는 "아직까지 완성형은아니지만 아주 많은 다양성이 있을 것 같은 참가자를 뽑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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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레이블의 차정원은 "무조건 대중성이다. 대중들이 봤을 때, '나도 저렇게 따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끔. 접근성이 쉬운 그런 친구들 위주로 뽑았다. 남의 옷을 입은 것 같지 않은 자연스러움을 추구했다"고 말했다.

레드 레이블 안아름은 "우리는 누구나 따라하고 싶은 아이코닉한 스타일이 특징"이라며 "테이스트가 화려해서 이들의 컬쳐도 보실 수 있고, 많은 공부도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화제의 참가자로는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예능 '솔로지옥5' 최미나수가 있다. 이원형 CP는 "최미나수 본인의 출연 의지가 강했다"며 "'솔로지옥'에서 보여준 것 말고, 패션으로 본인을 보여주고 싶다는 의지가 강하더라. 패션적으로 스타일이 뛰어나기보단, 방송적으로 화제가 되는 분이라 1회 마지막에 최미나수의 분량을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미나수는 스스로 성장 캐릭터라고 하는데, 우리가 봤을 때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방송을 통해서도 보여질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화제의 출연자로는 최근 하정우와 열애 사실을 알린 차정원도 함께했다.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한 차정원은 "너무 오랜만에 예능인데다, 특히 서바이벌이어서 더 긴장을 했었는데 내가 패션을 좋아하다보니 좋아하는 걸 할 때 행복하고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하정우의 반응에 대해선 "(하정우가) '킬잇' 첫 화를 보셨더라. 모니터링을 해주셨고 열심히 응원하고 격려해주셨다. 솔직하고 꾸밈없이 생각했던 거 그대로 얘기하라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정우는) 블랙 레이블이다. 옷을 블랙만 입고 다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윤주는 프로그램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얼마나 많은 친구들이 본인의 브랜드를 만들어서 영향력이 있는 일을 하고 싶겠나. 그 꿈들을 응원하고 싶엇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랐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킬잇'으로 스타가 탄생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킬잇'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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