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파이브돌스’ 출신 허찬미와 서은교가 ‘미스트롯 포유’를 통해 15년 만에 한 무대에 오른다.

21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 2회에서는 첫 우승팀 탄생을 앞두고 본선 진출을 건 치열한 듀엣 무대가 펼쳐진다. 앞선 예선 1라운드에서 참가자들의 점수 차가 크지 않았던 만큼, 이번 무대에서는 작은 실수 하나도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특히 가장 큰 관심을 모으는 팀은 ‘팔색조 은교’ 팀의 허찬미와 서은교다. 두 사람은 과거 아이돌 그룹 ‘파이브돌스’ 멤버로 함께 활동했으며, 이번 방송을 통해 약 15년 만에 다시 같은 무대에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들은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선곡해 아이돌 출신다운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인다. 현장에서는 “복사해 놓은 것처럼 잘 맞는다”, “무대 완성도가 압도적이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예선 1라운드에서 4위를 기록했던 두 사람이 오랜 시간 쌓아온 팀워크를 바탕으로 반전의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또 다른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노래로 일어설게요’ 팀의 무대도 기대를 모은다. 데뷔 직후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던 현대화는 진심 어린 무대로 지난 라운드에서 198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경쟁 참가자들 역시 이들을 유력한 우승 후보로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이번 무대에서는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한다. 무대 시작 전부터 큰 부담감을 드러냈던 윤태화가 공연 도중 돌발 상황을 겪게 된 것.
윤태화는 “노래를 멈출 수 없어서 끝까지 밀고 나갔다”고 당시 상황을 전해 현장을 긴장감 속으로 몰아넣었다.
과연 윤태화와 현대화가 위기를 극복하고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지, 또 ‘미스트롯 포유’ 첫 우승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는 2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번 방송은 단순한 경연을 넘어 참가자들의 서사와 오랜 인연이 더해지며 더욱 진한 감동과 몰입감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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