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이 과거 ‘해신’으로 빚을 다 청산했다고 밝힌다.

23일 밤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26회에서는 송일국이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낸다.
이날 송일국은 자신을 스타로 만들어 준 사극을 두고 “전생에 죄가 많은 사람이 사극한다고...”라는 의외의 발언을 터트려 시선을 모은다. 그는 ‘연기대상’을 받게 한 드라마 ‘주몽’에 캐스팅됐을 당시 이를 거부했던 일화를 꺼내 놀라움을 안긴다.




송일국은 “‘주몽’을 하기 싫어 가족을 다 데리고 미국으로 도망(?)갔었다”라고 고백한다. 전작인 사극 ‘해신’에서 극한 추위와 하루에 900km를 왕복해서 촬영해야 하는 강행군을 겪으며 체력에 대한 한계를 경험하면서 ‘주몽’ 캐스팅을 고사했다고. 그렇게 사극을 거부하던 송일국이 어떻게 마음을 돌려 사극인 ‘주몽’을 찍게 된 것인지, 송일국의 대한민국 ‘주몽’ 합류 비하인드에 관심이 집중된다.
송일국은 사극으로 첫 주연진에 오른 ‘해신’을 두고 “‘해신’을 통해 월세방에서 쫓겨나기 직전이었던 집안의 빚을 다 청산했다”라고 털어놨다. ‘해신’이 사극인데다 송일국이 맡은 역도 악역이었던 탓에 광고와 연이 없을 거라고 예상했지만, 의외로 큰 인기를 얻고 광고 러브콜까지 쏟아졌다는 것. 과거 한강뷰 아파트에 거주했던 잘나가는 미대 오빠였다고 한 송일국이 월셋집을 전전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N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