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린이' 출신 올아워즈 현빈, 잠실 마운드 오른다 "가문의 영광"
그룹 올아워즈(ALL(H)OURS) 멤버 현빈이 데뷔 후 처음으로 프로야구 시구에 나서며 특별한 순간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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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은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이번 시구는 두산 베어스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현빈은 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잠실 마운드에 서며, 특유의 밝고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현장을 찾은 야구팬들과 선수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무엇보다 현빈에게 이번 시구는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어린 시절부터 가족들과 함께 잠실야구장을 찾아 두산 베어스를 응원해온 ‘두린이’ 출신으로 알려진 그는 오랜 시간 두산의 열성 팬으로 자리해왔다. 데뷔 후 꼭 이루고 싶었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두산 베어스 시구를 맡게 된 만큼, 철저한 준비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각오다.

현빈은 “두산 베어스의 승리 기원 시구를 맡게 된 것은 가문의 영광”이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오랫동안 꿈꿔온 무대를 성공적으로 소화하기 위해 직접 야구 아카데미를 찾아 전문 레슨까지 받으며 구슬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현빈이 속한 올아워즈는 데뷔와 동시에 강렬한 퍼포먼스로 주목받으며 ‘신흥 퍼포돌’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앨범마다 초동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다섯 번째 미니앨범 ‘NO DOUBT(노 다웃)’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도쿄와 오사카, 홍콩, 타이베이를 비롯해 유럽과 북미 등 세계 각지에서 공연을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음악 무대는 물론 야구장 마운드까지 영역을 넓힌 현빈의 이번 시구는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시에, 그의 진정성 있는 팬심을 보여주는 특별한 장면이 될 것으로 보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이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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