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이하 ‘스님과 손님’)에서 부처님의 고행길을 따라 나선 손님들의 특별한 수행 여정이 펼쳐진다.

이번 방송에서는 노홍철, 이상윤, 이주빈, 이기택이 불교의 대표 성지 중 하나인 마하보디 사원에서 본격적인 명상 수행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엄숙하고 경건한 현장 분위기에 압도된 이상윤은 “뭐라도 깨달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지만, 막상 명상이 시작되자 생각처럼 쉽지 않은 과정에 손님들은 차례로 집중력의 한계를 체감했다.
결국 손님들의 어려움을 지켜보던 법륜스님이 직접 나서 보다 쉽게 몰입할 수 있는 명상법을 전수하며 수행을 이끌었다.
이후 법륜스님은 손님들에게 “너는 누구냐?”라는 질문을 던지며 깊은 화두를 던졌다. 노홍철이 “노홍철입니다”라고 답하자, 법륜스님은 이름이나 직업은 진정한 자신을 설명할 수 없다고 짚으며 손님들을 다시 생각에 잠기게 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이상윤이 예상치 못한 답변을 내놓아 모두를 놀라게 했고, 이를 들은 노홍철이 “건방져 보인다”고 장난스럽게 받아쳐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손님들이 과연 어떤 방식으로 자신을 정의했을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음 날 법륜스님은 “보드가야에 왔다면 반드시 들러야 할 곳”이라며 부처님이 6년간 수행했던 전정각산으로 손님들을 이끌었다.
부처님의 수행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전정각산에 오른 손님들은 예상보다 험난한 돌산 코스에 적잖이 당황했다. 쉽지 않은 등반 끝에 이들은 극한의 고행으로 앙상한 갈비뼈가 드러난 부처님 동상을 마주했고, 그 압도적인 모습에 깊은 울림을 느끼며 숨을 삼켰다고 전해진다.
부처님의 수행길을 직접 걸으며 수행자의 마음가짐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진 손님들의 특별한 여정은 2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스님과 손님’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단순한 여행 예능을 넘어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질문과 체험을 담아낸 이번 여정은 시청자들에게도 묵직한 성찰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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