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기, 6월6일 현충일 기려 '국밥 66그릇' 선결제…따뜻한 나눔 실천(동네한바퀴)
'동네 한 바퀴' 이만기가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국밥 66그릇'을 선결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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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시사 교양 프로그램 '동네 한 바퀴' 373번째 여정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간직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찾아 서울특별시 노원구로 향한다.

▶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만난 태극기 게양 물결
옛 경춘선이 지나던 서울의 마지막 간이역 ’화랑대역‘은 2010년, 경춘선 운행 구간이 바뀌며 폐역됐다. 하지만 그 자리에 옛 전차를 복원하고 철길 위에 산책로를 조성하며 ’화랑대 철도공원‘으로 탈바꿈했다. 동네 지기 이만기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태극기 게양 캠페인을 펼치는 노원구 새마을회 어르신들과 만나, 그 숭고한 희생을 가슴에 새기며 나라 사랑의 물결에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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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 속 정겨운 옛 풍경, 상계동 달동네 ‘양지마을’
1960년대, 정부가 서울 시내 판자촌을 철거하며 단체 이주한 철거민들이 모여 형성된 불암산 자락의 ‘양지마을’. 좁은 골목 사이로 이웃의 안부를 묻고, 담장 너머로 인사를 건네던 그리운 옛 풍경은 코앞까지 찾아온 철거 계획에 맞춰 머지않아 추억 속으로 사라질 예정이다. 이미 새 보금자리를 찾아 하나둘 떠나 한 집 건너 한 집이 빈 곳인 이곳을 여전히 지키며 사는 사람들의 흔적을 따라서, 시간이 멈춘 동네 양지마을을 걸어본다.

▶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향한 국밥 청년의 깊은 예우
국가유공자 어르신들께 국밥을 무료로 대접하는 청년 사장의 이야기가 SNS를 통해 널리 퍼지며 뜻밖에 선행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한때 비행기 조종사를 꿈꿨던 박민규 씨는 코로나19로 꿈을 포기하고 요식업의 세계에 뛰어들어 지금의 국밥집을 차렸다. 서른둘 청년이 이만큼 평온하게 밥집을 운영하게 된 건, 애초에 나라를 위해 청춘 바친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하다는 생각에서 국밥을 무료로 대접하기 시작했다.

민규 씨의 선행을 알게 된 전국의 수많은 이들이 존경의 마음에 동참하고자 국밥 선결제와 각종 선물, 편지들을 국밥집으로 보내며 일상 속 보훈 문화가 이어지고 있다. 동네 지기 이만기도 6월 6일 현충일을 기념, 66그릇의 국밥 선결제로 감사에 동참했다. 또한, 어르신들을 향한 예우가 담긴 뜨끈한 국밥 한 그릇을 맛본다.

한편 '동네 한 바퀴' 373화 '호국보훈의 달 특집'은 오는 6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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