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향이 환경의 날을 기념해 마련한 특별한 플로깅 행사로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했다.

임수향은 지난 5월 30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수향X미니무해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기획된 미니 마라톤 및 플로깅 프로그램으로,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 아래 마련됐다.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30여 명의 참가자들은 이날 여의도공원 주변을 함께 달리며 쓰레기를 수거했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러닝과 친환경 활동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온 임수향은 지난 4월 열린 ‘2026 무해런’ 참가를 계기로 이번 행사를 직접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비영리단체 ‘지구닦는사람들(와이퍼스)’이 추진하는 무해런의 가치에 공감해 적극적으로 뜻을 보탰다.
임수향은 자신이 진행했던 플리마켓 수익금을 기부해 행사 운영비를 지원하며 의미를 더했다. 단순한 참여를 넘어 직접 후원까지 나서며 환경 캠페인의 선순환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사 현장에서 임수향은 참가자들을 향해 “쓰레기를 줍는 것도 중요하지만, 애초에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생활 방식을 실천하자는 무해런의 취지를 더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었다”며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그는 재활용 종이를 활용한 배번호표 꾸미기와 기념 메달 제작 프로그램에도 직접 참여했다. 특히 참가자들에게 전달할 기념 메달을 손수 만들며 행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한 커피차를 마련해 플로깅과 러닝을 마친 참가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스포츠 브랜드 러닝 모자를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를 공동 기획한 비영리단체 ‘지구닦는사람들(와이퍼스)’은 환경 보호 실천에 앞장선 임수향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무해러너’ 나무 상패를 전달했다.
참가자들 역시 뜻깊은 행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평소 지나치던 거리의 쓰레기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환경 문제를 다시 생각하게 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재활용지를 활용한 배번호표와 메달 만들기 등 행사 전반이 환경 취지와 잘 어울렸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N 예능 ‘뛰어야 산다 시즌2’를 통해 러닝을 시작한 임수향은 이후에도 다양한 러닝 활동을 이어가며 건강한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배우로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오는 7월 1일 개막하는 연극에서 크리스타-마리아 질란트 역으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수향X미니무해런’은 환경 보호를 향한 진정성과 실천이 결합된 행사로, 임수향이 보여준 선한 영향력이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울림을 남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써브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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