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박사가 ‘미디어 의존’의 치명적인 문제점에 대해 경고한다.

6월 5일 밤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불편한 동거 중인 중독 모자?!'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엄마 바라기 초4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엄마가 출연한다. 세상에서 엄마를 제일 좋아하고 애교로 무장해제 시키는 사랑스러운 아들이지만, 최근 금쪽이가 180도 달라졌다는 것. 금쪽이는 미디어 시청이 제한되면 과호흡 증세를 보이고 폭력적인 모습까지 드러내 충격을 안긴다.

영상에서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미디어에 빠진 금쪽이의 모습이 공개된다. 식사 시간에 대화는 단절된 채 휴대폰에만 몰두하고, 밖에서도 휴대폰에서 눈을 떼질 못하는 금쪽이의 모습이 포착된다. 정해진 사용 시간을 모두 쓰자, 엄마 휴대폰까지 몰래 손을 뻗는 금쪽이.
금쪽이는 엄마가 잠든 사이, 노트북을 펼쳐 끼고 숏폼의 세계로 빠진다. 이를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는 “미디어 조절 기능을 배우지 못하면, 욕구 조절도 안 되고 감정 조절도 안 된다”라며 과도한 미디어 의존이 초래할 치명적인 위험성을 경고한다.
위태로운 엄마의 일상도 공개된다. 평소 술을 좋아하고 일주일에 두 번은 술을 마신다는 엄마. 하지만 술잔을 기울일 때마다 자책감에 괴롭다는 엄마의 고백을 묵묵히 듣던 오 박사는 “술은 ‘이것’이 될 수 없다”며 단호히 짚어낸다. 과연 오 박사는 서로 다른 중독에 갇혀 고통받는 엄마와 금쪽이에게 어떤 솔루션을 전할까.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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