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수, 쌍둥이 아빠인데…“축구하다가 전방 십자인대 파열”
방송인 겸 유튜버 손민수가 다리 부상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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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손민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쌍둥이 아빠가 이러면 안 되는데 무릎을 다쳤다”라는 글과 함께 휠체어에 앉아 괴로워하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수술도 해야 하고, 재활도 꽤나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육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와중에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짐이 되어 더 미안하다”라며 고개 숙였다.

이날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앞으로 혼자 육아 예정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손민수가 축구를 하다가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병원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임라라는 “쌍둥이 육아로 이미 한계인데 사고를 쳐버린 남편. 사실 저한테 진짜 많이 혼나고 잔소리 폭격당한 뒤 본인이 제일 속상, 미안해하고 있어서 저도 일단은(?) 열심히 간호해 주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손민수와 임라라는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23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2025년 10월 아들 손강과 딸 손단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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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손민수 SNS 글 전문

쌍둥이 아빠가 이러면 안 되는데.. 무릎을 다쳤습니다. 수술도 해야 하고, 재활도 꽤나 시간이 걸린다고 하네요. 육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와중에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짐이 되어 더 미안하네요.

하루하루 버티고 있던 육아 팀플이 저로 인해 무너져 내렸고, 후회해도 늦었지요ㅠㅠ 육아 동지분들 절대 다치지 마시고, 아프지 마시고, 이제 우리의 몸은 우리만의 것이 아님을 기억하시고, 와이프 말 잘 들으시고, 저는 육아를 할 수 있게 최대한 빠르게 회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아프지 마세요!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손민수 SNS,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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