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근본 힙합' 트레저, 일냈다
트레저가 미니 4집 타이틀곡 ‘IF I’로 유튜브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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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의 ‘IF I’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3시께 유튜브 조회수 5천만 회를 돌파했다. 지난 1일 공개된 이후 6일 9시간 만에 세운 기록으로, 트레저가 지금까지 선보인 뮤직비디오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다.

이번 성과는 트레저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도 맞물린다. ‘IF I’는 트레저가 데뷔 후 처음으로 영어 가사만으로 선보인 타이틀곡으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변화가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YG 특유의 힙합 감성을 트레저만의 색깔로 녹여냈다는 호평과 함께 세계 각국 팬들의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음악방송 무대 공개 이후 곡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지는 분위기다. 트레저는 지난 6일 첫 컴백 무대를 통해 역동적인 군무와 안정적인 핸드마이크 라이브를 선보이며 탄탄한 실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이 더해지며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SNS를 중심으로 확산 중인 ‘IF I’ 댄스 챌린지도 인기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가사에 맞춰 양팔로 리듬을 타는 포인트 안무와 비트에 맞춘 힙합 퍼포먼스가 주목받으며 동료 아티스트와 안무팀, K팝 팬들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다. 관련 콘텐츠 역시 꾸준히 늘어나며 화제성을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뮤직비디오 조회수와 챌린지 콘텐츠, 음원 반응이 동시에 상승 곡선을 그리면서 이번 활동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트레저가 이번 활동을 통해 또 하나의 대표곡을 탄생시킬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트레저는 지난 1일 미니 4집 ‘NEW WAV’로 컴백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앨범 전곡을 힙합 장르로 채운 이번 앨범은 선주문 100만 장을 돌파한 데 이어 초동 판매량만으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또한 아이튠즈 앨범 차트 누적 13개 지역 1위를 기록했으며, 타이틀곡 ‘IF I’는 일본 AWA와 라쿠텐뮤직 차트 정상에 오르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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