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8’이 최고의 모창 실력자를 가리는 왕중왕전의 막을 올린다.

오는 9일 방송되는 ‘히든싱어8’ 11회에서는 원조 가수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던 모창 능력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킹 오브 히든싱어’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이번 왕중왕전에는 심수봉, 윤하, 김장훈, 다비치 이해리, 김현정, 10CM, 하현우, 故 터틀맨, 정인, 이승기 편에서 활약했던 모창신들이 총출동한다. 원조 가수의 목소리와 창법은 물론 세세한 표현까지 재현해낸 참가자들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현장을 뜨겁게 달군 것으로 전해졌다.
원조 가수들의 응원도 이어졌다. 김현정과 윤하는 모창 능력자들의 무대를 두고 “내 목소리인 줄 알았다”, “예전보다 더 발전했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참가자들 역시 왕중왕전에 걸맞은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김장훈은 자신의 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조재일과 다시 만나 눈길을 끈다. 당시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던 조재일에게 김장훈이 이른바 ‘숲튽훈 금지령’을 내렸다고 알려지며 현장에서 어떤 상황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또한 그는 방송 이후 각종 섭외가 이어지고 있다며 “‘히든싱어’ 덕분에 팔자가 바뀌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가수 문원과 결혼한 신지는 ‘히든싱어’를 통해 부부 사이의 특별한 공통점을 공개하며 색다른 이야기를 전한다. 여기에 프로그램에 직접 출연 의사를 밝힐 정도로 열성 팬인 배우 이규한도 판정단으로 나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수많은 화제의 모창 능력자들이 총집결한 이번 왕중왕전은 원조 가수마저 놀라게 한 무대들이 이어지며 또 한 번 레전드 회차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JTBC ‘히든싱어8’ 왕중왕전은 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원조와 모창의 경계를 허무는 참가자들의 무대가 ‘히든싱어’만의 진짜 경쟁력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증명할 전망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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