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욱, '탱크로 일베 밀어야' 발언 사과…"극우들에겐 사과 NO"
'최욱의 매불쇼' 진행자 최욱이 일베 사안을 다루며 "탱크로 밀어버려야 한다"고 발언한 내용에 대해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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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최욱은 유튜브 채널 '최욱의 매불쇼'에서 "금요일 방송이 주말 동안에 많은 논란이 되었다. 전두환 방식을 동경하는 온라인 극우들을, 그들이 동경하는 방식대로 온라인상에서 탱크로 밀어야한다는 제 발언에 대해 불편해하셨던 분들이 굉장히 많이 있었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전두환 방식을 찬양하는 극우들에 대한 사과는 결코는 아니다. 앞으로도 신중하게 방송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최욱은 지난 5일 진행한 방송에서 일베 등 극우 성향의 누리꾼들을 비판하며 "자기들 식으로 그들이 동경하는 게 전두환이다, 그걸 온라인상 탱크로 밀어버려야 된다"고 주장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최욱의 발언이 일베 회원들을 비판하고자 하는 취지라지만 부적절했다며,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을 연상케한다고 지적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지난달 18일 텀블러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탱크 데이', '책상에 탁'이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선 해당 표현이 5·18민주화운동과 1987년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을 비하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매불쇼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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