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무당 변신' 김재중, 주연작 오컬트 호러 '신사' OST 직접 불렀다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오컬트 호러 영화의 OST에 직접 참여하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재중이 가창한 영화 '신사: 악귀의 속삭임'의 OST 'BURN(번)'은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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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OST 'BURN'은 폐신사에 잠든 악귀의 속삭임과 걷잡을 수 없이 번져가는 불길한 기운을 타오르는 감정으로 형상화한 곡이다. 강렬한 사운드와 특유의 음산한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매치해 샤머니즘 오컬트 호러 장르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특히 영화 속에서 박수무당 명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김재중은 서늘한 감성과 폭발적인 보이스로 노래를 직접 소화했다. 귀로 먼저 만나는 그의 압도적인 보컬은 향후 극장을 찾을 관객들의 스크린 몰입도를 한층 더 높일 전망이다.

영화 '신사: 악귀의 속삭임'은 일본 고베의 폐신사로 답사를 떠났던 대학생 3명이 흔적도 없이 실종된 후, 박수무당 명진이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며 기이한 악귀와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일본의 토착 신앙과 한국의 샤머니즘이 결합된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신선한 충격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작품은 김재중이 약 14년 만에 선보이는 스크린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국내외 팬들과 영화계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재중의 강렬한 변신과 보이스를 모두 만날 수 있는 영화 '신사: 악귀의 속삭임'은 오는 17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OST 'BURN'은 현재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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