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늑대의 시간2’가 다견가정에서 벌어진 반려견들의 복잡한 서열 갈등을 조명한다.

10일 방송되는 채널A 반려견 솔루션 프로그램 ‘개와 늑대의 시간2’ 21회에서는 동거견들 사이에서 군림하려는 ‘가정폭력견’ 프리의 문제 행동과 이를 둘러싼 가족들의 고민이 공개된다.
보호자는 프리에 대해 “괴롭히는 재미로 사는 것 같다”며 어려움을 호소한다. 프리는 특정 형제견을 지속적으로 괴롭히며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고, 가족들은 하루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한다.
이를 지켜본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은 단순히 한 마리의 문제가 아니라고 진단한다. 그는 “세 마리가 모여서 이렇게 된 것”이라며 다견가정 전체의 관계 구조 속에서 원인을 찾기 시작한다.
강형욱은 반려견들의 행동뿐 아니라 보호자의 태도와 생활 환경까지 종합적으로 살펴보며 갈등이 발생한 배경을 분석한다. 특히 막내견 프리가 집안의 새로운 서열을 차지하려는 과정에서 다른 반려견들과 어떤 문제가 발생했는지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예정이다.
평화롭던 다견가정에 찾아온 ‘막내견의 쿠데타’가 어떤 결과를 낳았는지, 또 강형욱이 제시할 해결책은 무엇일지 관심이 모인다.
‘개와 늑대의 시간2’는 문제 행동을 보이는 반려견을 ‘늑대’로 표현하며 행동 교정에만 그치지 않고 보호자와 반려견 사이의 관계를 되짚어보는 프로그램이다.
김성주, 강형욱, 천록담이 함께하는 채널A ‘개와 늑대의 시간2’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반려견의 공격성 이면에 숨겨진 관계의 균열을 짚어내며 다견가정에 필요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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