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곤 훈장이 딸인 가수 진소리(본명 김도현)와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6월 11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청학동 김봉곤 훈장이 딸 진소리, 김다현의 뒷바라지를 위해 서울살이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봉곤이 딸들에게 섭외 연락이 왔다고 하자 진소리, 김다현이 기뻐했다. 진소리는 의상 문제로 김봉곤과 갈등했다. 이후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다현이가 잘되다 보니까 그게 기준이 된 것 같다. 부모님이 생각하는 기준이 높게 느껴져 버거울 때도 있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김봉곤은 딸의 어렸을 때 모습이 담은 영상을 보며 “4살 때부터 판소리를 가르치고, 사람들 앞에서 부르게 했다. 이때 얼마나 싫었을까”라며 딸의 마음을 이해했다.




진소리가 “저희를 위해 많은 일을 하시는데, 제가 큰 성과를 이뤘다는 느낌을 많이 못 받아서 죄송할 때가 있다”라고 하자, 김봉곤이 “그런 부담은 안 가져도 돼. 다 때가 있는 거야”라고 전했다.
이후 김봉곤은 뮤지컬 연습을 하는 진소리를 보다가 “만감이 교차한다. 대견스럽다”라며 몰래 눈물을 훔쳤다.
한편,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던 스타들의 휴먼 스토리를 담은 ‘특종세상’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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