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욱 부캐 '다나카' 사칭해 돈벌이?…"마지막 경고, 그만해달라" [소셜in]
코미디언 김경욱이 자신의 부캐 김홍남, 다나카를 사칭한 인플루언서를 겨냥해 활동을 멈춰달라고 경고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근 김경욱은 자신의 SNS에 "문제가 심각하다. 다나카를 사칭해서 어린 친구들을 속여 사진을 찍어주고 있다는 제보를 여러 차례 받았다. 또 DM으로 다나카인 척하며 버스킹을 하고 후원을 받거나 돈을 모금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계속 들어오고 있다"고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김경욱의 부캐 다나카와 똑같은 스타일을 한 남성이 틱톡에서 사람들과 만나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처음에는 저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설마 '사람들이 진짜라고 믿겠어' 싶었다. 싸이를 따라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사람들이 진짜 싸이와 헷갈리지 않듯이, 저 역시 그냥 웃어넘기고 가만히 있었다"면서도 "조용히 넘어가고 싶었고, 괜히 일을 키우고 싶지도 않았지만 '다나카가 버스킹을 하면서 후원을 받고 있다' 등의 제보가 계속 들어와서 더 이상은 그냥 넘어갈 수 없겠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김경욱이 겨냥한 해당 남성은 2년 전 김경욱에게 '김홍남을 따라해도 되냐'고 물었던 팬이었다고. 김경욱은 "팬분인 것 같아 흔쾌히 허락해 드렸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재미로 따라 하는 것을 허락한 것이지, 유튜브 라이브를 켜고 김홍남인 척하며 돈을 벌고,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영리 활동을 하는 것까지 허락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번에도 직접 김홍남 흉내는 이제 그만해 달라고 분명히 말씀드렸는데, 이번에는 다나카로 활동하고 계신다. 이제는 정말 그만해달라. 만약 이후에도 다나카와 김홍남을 사칭하며 영리 활동을 하거나 사람들을 속이는 행위가 계속된다면, 더 이상 좌시하지 않고 필요한 조치를 검토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 이 글과 영상이 마지막 경고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MBC, SN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