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500회에 배우 소지섭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절친 송승헌과의 특별한 인연을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최근 진행된 SBS ‘미우새’ 녹화에서 소지섭은 직접 준비한 꽃다발을 母벤져스에게 건네며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예상하지 못한 선물에 어머니들은 "꽃다발을 받아본 게 몇십 년 만인 것 같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고, 스튜디오는 훈훈한 분위기로 물들었다. 이를 지켜본 신동엽은 "어머님들이 이렇게까지 좋아하시는 건 처음 본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소지섭은 신동엽을 비롯해 이병헌, 송승헌과 오랜 시간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힌다. 이어 서장훈이 "가장 좋아하는 형님은 누구냐"고 묻자, 소지섭은 망설임 없이 한 사람을 선택하며 "좋아하고 존경하는 형"이라고 답해 궁금증을 높인다. 그의 선택을 받은 주인공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신동엽은 소지섭과 처음 인연을 맺었던 시절의 에피소드도 꺼낸다. 그는 과거 송승헌에게 "소지섭과 너무 어울리지 말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지금의 두 사람 관계를 생각하면 쉽게 믿기 어려운 이야기인 만큼, 당시 신동엽이 소지섭을 오해했던 이유에도 관심이 쏠린다.
또한 소지섭은 자신이 유일하게 SNS를 팔로우하는 사람이 송승헌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그는 "송승헌은 제게 은인 같은 사람"이라며 남다른 고마움을 전하고, 친형제처럼 가까워질 수 있었던 특별한 사연도 함께 공개한다.
한편, 소지섭의 다정한 면모와 재치 있는 입담, 그리고 송승헌과의 깊은 우정을 확인할 수 있는 SBS ‘미우새’는 21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소지섭이 들려줄 진솔한 우정 이야기와 반전 매력은 '미우새' 500회를 더욱 뜻깊게 만드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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