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방효린, ‘애마’로 여섯 번째 트로피 접수… 2026 글로벌OTT어워즈 신인상 쾌거
배우 방효린이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를 통해 또 한 번 국제 무대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통산 여섯 번째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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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효린은 지난 20일 부산 영화의전당 루프씨어터(야외극장)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 ‘2026 글로벌OTT어워즈’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애마’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글로벌OTT어워즈는 전 세계 스트리밍 콘텐츠의 우수한 성과를 조명하는 '코리아 국제 스트리밍 페스티벌(KISF) 2026'의 핵심 공식 행사로, 전 세계의 쟁쟁한 콘텐츠들이 경쟁을 펼친 시상식이다.

신인상 수상자로 무대에 오른 방효린은 “영화의 도시 부산은 언제 찾아와도 늘 기분이 좋다. 과거 부산국제영화제에 찾았을 때, 아직 저를 잘 모르실 때에도 관객분들이 따뜻하게 인사해 주셨던 소중한 기억이 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오늘도 이렇게 반갑게 맞아주시고, 눈을 맞추며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오늘 이 상을 받으며 느낀 설렘과 감사한 마음을 가슴속에 오래 간직하고,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과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며 벅찬 소감을 전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방효린은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에서 당대 충무로 최고의 화제작이었던 영화 '애마부인'의 주연으로 단숨에 파격 발탁되는 신인 배우 ‘신주애’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신인답지 않은 독보적인 아우라와 밀도 높은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도장을 찍었다.

이러한 압도적인 활약을 바탕으로 방효린은 시상식의 신인상과 인기상을 말 그대로 '싹쓸이'하고 있다. 그는 ‘2025 아시아모델어워즈’ 라이징스타상을 시작으로 ‘2025 KCA 문화연예 시상식’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인기스타-배우상 ‘서울국제영화대상’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62회 백상예술대상’ 방송 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과 ‘제24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 새로운 여자배우상에 이어 이번 ‘2026 글로벌OTT어워즈’ 여자 신인상까지 거머쥐며 6관왕이라는 대기록을 달성, 명실상부한 '대세 배우'임을 입증했다.

한편, ‘애마’를 통해 대중과 평단의 인정을 동시에 받은 방효린은 국내 최초로 AI를 활용해 주목받은 장편 영화 ‘중간계’,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의 ‘퇴근 후 양파수프’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 OTT 플랫폼을 유연하게 넘나들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매 작품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는 방효린이 향후 어떤 차기작으로 대중을 찾아올지 문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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