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탑(T.O.P)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 개최 소식을 전하며 본격적인 홀로서기 행보에 나섰다.


29일 소속사 탑스팟픽쳐스에 따르면, 탑은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T.O.P PRE-STUDIO 2026'을 확정 짓고 여러 도시의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흑백 톤의 짙은 어둠 속에서 한 줄기 빛을 향해 걸어가는 탑의 실루엣을 담아냈다.
이번 투어는 탑이 지난 2006년 그룹 빅뱅으로 데뷔한 이후 20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다. 탑은 최근 첫 솔로 정규앨범 '다중관점'을 발매하며 독자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한 바 있다.
특히 탑은 그룹 빅뱅에서 탈퇴한 이후 한동안 대중적인 활동을 전개하지 않았던 만큼, 오랜 공백기를 깨고 나선 이번 아시아 투어에 얼마나 많은 팬들이 응답할지 가요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탑은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에 앞서 오는 7월 9일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일본 공식 팬 커뮤니티 회원을 대상으로 약 1만 명 규모의 전석 무료 초청 팬미팅을 진행한다. 파격적인 무료 초청 행사와 더불어 아시아 전역으로 발을 넓히는 이번 투어에서 그가 여전한 티켓 파워와 대중성을 증명할 수 있을지가 이번 행보의 관전 포인트다.
한편, 'T.O.P PRE-STUDIO 2026'의 구체적인 공연 일정과 개최 지역, 티켓 예매 정보 등 세부 사항은 추후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탑스팟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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