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 배재고 사태에도 소신 발언 "단순 아이들 문제 아냐" [소셜in]
배우 한정수가 배재고 야구부 논란에 소신 발언을 남겼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한정수는 30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이번 배재고 사건은 단순 아이들만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지적하며, "10대, 20대 아이들의 일상에 널리 퍼져 있는 일베적 역사, 조롱, 혐오의 문제가 이 나라를 심하게 망가트리고 있다"고 일갈했다.

앞서 전날인 29일, 일부 배재고 야구부 학생 선수들은 광주일고와 경기를 진행하며 "스타벅스 가야지"라는 구호를 외쳐 논란이 된 바 있다. 심지어 사전에 약속이라도 한 듯 "가야지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 "탱크데이"를 외쳐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5·18민주화운동 비하 논란을 일으킨 업체를 연호하며 상대를 도발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논란이 일자 배재고 측은 SNS를 통해 사과문을 냈지만 곧장 거짓 해명 및 인공지능(AI) 활용 의혹에 휘말렸고, 이후 2차 사과문을 게재하며 "우리 학생들을 올바르게 가르치지 못했다는 점을 통감하며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한정수가 SNS에 소신을 남기는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앞서 홍명보의 축구 국가대표 감독직 사임과 관련해서도 "봉사하신다 하셨으니, 조금이라도 양심이 있다면 연봉이라도 반납해라"라고 적었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한정수 SN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