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허경환이 닭가슴살 브랜드 사업에서 손을 뗐다고 밝혔다.

1일 허경환은 유튜브 채널 '악성 내성인 정일영'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사업과 관련된 근황을 털어놓았다.
이날 영상에서 허경환은 "사업은 15년 하다가 이제 모델로만 한다"며 "작년에 정리했다. 합병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게 많이 없다. 괜히 연예인들 할 거 없는데 앉아 있다가 덤터기 쓰는 경우 많다"고 토로했다.
이어 "(정일영) 선생님도 주변에서 뭐 하자 하면 하지 마시라. 바지(사장) 하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바지 부끄러워하다가 내가 뚜드려 맞은 거 아니냐. 사기당한한 것"이라고 털어놓았다.
허경환은 지난 2010년 닭가슴살 브랜드 사업을 시작해 2024년 연매출 700억 원대 CEO가 됐다. 허경환의 브랜드는 간편식 전문기업과 1000억 규모 인수합병을 체결했다. 그러나 동업자에게 사기를 당해 약 30억 원의 빚을 떠안았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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