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시 전력감 보여"…'야구여왕2' 블랙퀸즈 새 얼굴 누구?
'야구여왕2'가 새 시즌의 시작과 함께 치열한 트라이아웃을 예고한 가운데, 이대형과 윤석민 코치가 기대 이상의 실력을 보여준 지원자들에게 연이어 감탄을 쏟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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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목)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채널A '야구여왕2'에서는 국내 50번째 여자 야구단 블랙퀸즈의 새로운 시즌이 막을 올린다. 올림픽 메달 8개, 아시안게임 메달 22개, 전국체전 메달 87개를 보유한 47개 종목 출신 선수 308명이 지원한 가운데, 단 3명만이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트라이아웃 현장이 공개된다.

이번 입단 테스트는 블랙퀸즈 원년 멤버들이 처음 선발됐던 장소에서 다시 진행돼 선수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안긴다. 추신수 감독과 이대형·윤석민 코치, 그리고 기존 블랙퀸즈 선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심사가 시작되고, 초반부터 기대를 뛰어넘는 유망주들이 등장하며 현장 분위기를 달군다.

특히 팀의 약점으로 꼽혔던 수비와 송구 능력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지원자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윤석민 코치는 "당장 실전에 투입해도 될 정도의 즉시 전력감이 벌써 보인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이대형 코치 역시 "지금 바로 합격자를 결정하고 싶을 정도"라고 평가하며 높은 기대를 나타낸다.

타격 테스트에서도 수준 높은 장면이 이어진다. 지원자들이 초구부터 정확한 컨택과 장타를 선보이자 김온아는 "나보다 더 잘 치는 것 같다"며 놀라워했고, 추신수 감독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타격 자세"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예상을 뛰어넘는 실력이 계속되자 이대형 코치는 "변수가 생겼다.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하며 선발 기준을 재검토하는 모습을 보인다. 기존 멤버들도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3루수 김성연은 "이러다 3루수가 아니라 마스코트 '표롱이' 자리를 노려야 할 것 같다"고 농담했고, 장수영 역시 "내 포지션이 위태롭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육상 여신' 김민지와 포수 지원자의 맞대결도 펼쳐진다. 지원자의 도루 저지 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김민지가 1루 주자로 나서 전력 질주를 펼치고, 포수 지원자는 정확한 송구로 아웃을 노린다. 제작진은 "김민지를 잡아내면 곧바로 경기에도 투입할 수 있다"는 기대를 전해 승부 결과와 합격 여부에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야구여왕2'는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레전드들이 모인 블랙퀸즈의 성장기를 그려온 스포츠 버라이어티다. 이번 시즌에는 '승률 6할 달성 실패 시 팀 해체'라는 더욱 강도 높은 미션이 주어졌으며, 국내 팀과의 경기뿐 아니라 일본과 대만 사회인 리그 팀들과의 국제전까지 예고해 한층 치열한 도전을 펼칠 예정이다.

새로운 전력을 선발하고 더욱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블랙퀸즈의 이야기는 9일(목)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야구여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라이아웃부터 기존 선수들의 경쟁심을 자극할 만큼 수준 높은 지원자들이 등장한 만큼, 블랙퀸즈의 전력이 얼마나 달라질지 첫 방송부터 기대를 모은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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