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진짜!'에 아이비, 차정원, 주현영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과 반전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먼저 대한민국 여배우 최초로 브로드웨이 무대에 오른 아이비는 뮤지컬 '시카고' 캐스팅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그는 미국으로 오디션 영상을 세 차례 보낸 끝에 최종 합격의 기쁨을 안았던 과정을 전하며 쉽지 않았던 도전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연애 이야기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아이비는 "연애를 쉰 적이 없었는데 30대 후반이 되니 연애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게 됐다"고 고백해 공감을 자아낸다. 이에 절친 차정원은 "눈이 높은 게 문제"라며 "잘생기면 돌싱도 상관없다"는 아이비의 확고한 이상형을 폭로해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주현영은 '아니 근데 진짜!' 출연을 고민했던 이유로 탁재훈을 언급해 관심을 모은다. 과거 탁재훈의 웹 예능에 출연했을 당시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였지만, 형사 역할에 몰입한 탁재훈이 끝내 웃지 않아 큰 충격을 받았다고. 그는 "너무 힘들고 수치스러웠다"며 당시를 떠올렸고, 오히려 그 경험을 극복하기 위해 이번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주현영은 "웃기지 못할 때가 가장 긴장된다"고 털어놓으며 축구선수 손흥민을 인터뷰했던 일화도 공개한다. 긴장한 나머지 손흥민이 던진 농담 한마디에 그대로 당황하며 '멘붕'에 빠졌던 경험을 전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2030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차정원은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 예능감을 선보인다. 평소 노래에 욕심이 있었다는 그는 주현영의 소몰이 창법 개인기를 따라 하는 것은 물론, 화제를 모았던 이수지의 유치원 선생님 캐릭터까지 능청스럽게 재현하며 즉석 콩트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차정원의 활약에 이수지는 "개그우먼 할 생각은 안 해봤냐"고 스카우트 제안까지 건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아이비, 차정원, 주현영이 선보일 유쾌한 토크와 반전 매력은 오늘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SBS '아니 근데 진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세 출연자의 솔직한 입담과 예상 밖 예능감이 어우러지며 프로그램에 한층 풍성한 웃음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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