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구해줘! 홈즈'(연출 정다히·남유정·장효종·김유진)에서는 자신만의 삶을 당당하게 꾸려가는 4050 싱글 도시 여성들의 보금자리를 찾아가는 특별한 임장이 펼쳐진다.

이번 방송에서는 시간과 경제적 여유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취향을 담아 생활하는 싱글 여성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한다. 임장에는 '30대 대표 싱글녀'이자 최근 '효리수'로 화제를 모은 소녀시대 효연을 비롯해 오는 21일 컴백을 앞둔 '20대 대표 싱글녀' 프로미스나인 이채영, 그리고 '40대 대표 싱글남' 양세찬과 안재현이 함께해 각기 다른 시선으로 공간을 둘러본다.
집을 살펴보기에 앞서 효연은 데뷔 19년 만에 메인보컬로 활동하게 된 소감과 함께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현재 예능에서 유쾌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그는 "많이 내려놓은 것 같다.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어 답답했다"며 그동안 품어왔던 고민을 고백한다. 이에 데뷔 9년 차인 이채영은 오히려 활동 초반부터 너무 내려놓았던 점이 후회된다며 개인기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효연은 아이돌 선배의 입장에서 현실적인 조언을 전하고, 이를 들은 장동민의 의미심장한 한마디가 스튜디오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이날 공개되는 보금자리에는 4050 싱글 여성들의 취향과 생활 방식이 고스란히 담긴 공간들이 소개된다. '4050 싱글 도시 여성의 대표주자' 김숙은 혼자 사는 삶의 매력을 솔직하게 전하며 공감을 더하고, 자취 2년 차인 이채영과 현재 숙소 생활을 하고 있는 효연 역시 이번 임장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는다.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광진구 한강변에 위치한 싱글 자매의 집이다. 현관을 들어서자마자 거실을 가득 메운 대형 책장이 눈길을 끌고, 마치 서점 같은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책 이야기가 이어진다. 이 과정에서 양세찬이 "우리 넷 얼굴에는 책이 없다"고 농담을 건네자, 안재현과 효연은 각각 책을 출간한 경험이 있는 저자라고 밝히며 발끈해 웃음을 안긴다. 이어 대화는 독서 모임 상황극으로 이어지고, 네 사람은 사랑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나누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간다. 특히 양세찬의 진솔한 고백이 현장을 폭소로 물들였다는 전언이다.
한편, 다양한 싱글 라이프와 개성 넘치는 공간을 엿볼 수 있는 MBC '구해줘! 홈즈'는 오는 16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번 방송은 집이라는 공간을 넘어 각자의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까지 함께 조명하며, 다양한 형태의 1인 가구 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넓힐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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