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박진영·트와이스·스키즈 등 20人, 美 레코딩 아카데미 회원 됐다
JYP엔터테인먼트(JYP) 소속 아티스트와 주요 경영진 등 총 20명이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Recording Academy®) 회원으로 선정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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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정에는 박진영(J.Y. Park)을 비롯해 트와이스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와 스트레이 키즈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등 총 18명의 아티스트가 투표 회원(Voting Member) 자격을 얻었다. 투표 회원은 아티스트와 송라이터, 프로듀서, 엔지니어 등 음악 창작자에게 부여되는 자격으로, 그래미 어워즈의 후보 및 수상자 선정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정욱 JYP 대표이사(CEO)와 신현국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JYP 아메리카 대표이사는 프로페셔널 회원(Professional Member)으로 이름을 올렸다. 프로페셔널 회원은 음악 산업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며, 레코딩 아카데미의 각종 프로그램과 네트워크 활동은 물론 그래미 어워즈 출품 절차 등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갖는다.

1957년 설립된 레코딩 아카데미는 미국을 대표하는 음악 전문 단체로, 아티스트와 작사가, 프로듀서, 엔지니어 등 음악 산업 종사자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있다. 또한 1959년부터 세계적인 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를 주관하고 있으며, 매년 세계 각국의 음악 전문가들을 회원으로 초청해 음악 커뮤니티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확대하고 있다.

JYP는 올해에도 글로벌 음악 산업에서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 박진영 CCO와 정욱 대표, 신현국 대표는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026 빌보드 파워 100(Billboard Power 100 2026)' 멀티섹터 부문에 선정됐으며, 3월에는 미국 외 글로벌 음악 시장을 이끄는 인물을 선정하는 '2026 빌보드 글로벌 파워 플레이어스(2026 Billboard Global Power Players)'에도 이름을 올렸다.

트와이스 역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trategy'(스트래티지)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7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고, 2026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는 K팝 걸그룹 최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근에는 서울 KSPO DOME에서 월드투어 'THIS IS FOR'(디스 이즈 포) 앙코르 공연을 개최하며 총 44개 지역 81회 규모의 자체 최대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스트레이 키즈도 글로벌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전 세계 아티스트 최초로 8개 앨범 연속 1위에 오르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오는 8월 7일에는 새 앨범 'THIS&THAT'(디스 앤드 댓)과 타이틀곡 'This&That'을 발표하며 컴백하고, 이에 앞서 7월 28일부터 KSPO DOME에서 총 5회 전석 매진 공연으로 새 월드투어 'RUN IT'(런 잇)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레코딩 아카데미 회원 선정은 JYP 소속 아티스트와 경영진이 글로벌 음악 산업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창작과 비즈니스 양측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만큼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의 행보에도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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