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서희원 밖에 모르는 구준엽…측근, 유족과 유산 불화설 일축
대만 톱스타 고(故) 서희원의 유산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구준엽 측근이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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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MHN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구준엽의 최측근은 최근 불거진 상속 및 유족과의 갈등설에 선을 그었다. 그는 "구준엽은 가족들과 아무 문제가 없다. 오히려 매우 잘 지내고 있다. 장모님도 직접 음식을 만들어 준엽이에게 챙겨줄 정도"라고 밝혔다.

구준엽 측근은 "준엽이는 남들이 뭐라고 하든 이 문제 자체를 신경 안 쓴다"며 "한국 연락은 잘 안 받는다. 얼마 전 통화할 때도 (서) 희원 씨 곁을 지키고 있었다"고 전했다.

구준엽이 서희원 묘소 인근으로 거처를 옮긴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산소가 너무 멀었다. 하루 왕복 두 시간을 오가는 것이 쉽지 않아 가까운 곳으로 이사한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상황이 와전되면서 여러 이야기가 나온 것 같다"고 했다.

끝으로 구준엽 측근은 "지금 가장 중요한 건 희원 씨다. 다른 일에는 관심이 없을 거다"며 "실제 가족들 사이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 계속 다른 이야기들이 나오는 건 안타까울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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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은 지난해 2월 서희원을 떠나보낸 이후 대만에 머물며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한편, 지난 12일(현지시간) 대만 매체 삼립신문망은 구준엽이 다음 주 서희원 자녀 측 법률대리인과 조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를 두고 "제 권한은 장모님께 모두 드릴 생각"이라던 구준엽이 아직 상속 포기 절차를 마무리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정황이라고 해석했다.

또 삼립신문망은 구준엽이 자발적으로 상속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 서희원 가족의 요청으로 고급 주택을 떠나 원룸으로 거처를 옮겼으며, 서희원의 모친 황춘메이가 구준엽에게 '재산 상속 포기 동의서' 서명을 요구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구준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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