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왕2'에서 김온아와 박민서가 유쾌한 '맏막즈' 케미를 선보이는 가운데, 블랙퀸즈가 강호 해머스스톰을 상대로 두 번째 경기에 나선다.

2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야구여왕2'(연출 신재호) 3회에서는 시즌 개막전에서 콜드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탄 블랙퀸즈의 두 번째 경기 준비 과정과 치열한 승부가 공개된다.
이날 라커룸에서는 주장 김온아와 막내 박민서의 유쾌한 호흡이 웃음을 자아낸다. 김온아는 카메라가 아직 어색한 박민서에게 라커룸에 다시 온 소감을 묻고, 박민서가 "한 번 와보니까 이제 집 같다"고 답하자 "그건 너무 오버 아니냐"며 장난을 건넨다. 이어 제작진에게 "민서가 오늘 라커룸에서 자도 되나요?"라고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박민서가 "좋은데요?"라고 받아치자 김온아는 "우리 나이에는 여기서 자면 입 돌아간다"고 응수하며 두 사람만의 티키타카를 이어간다.
훈훈한 분위기 속 김온아는 개막전에서 5타수 5안타를 기록한 박민서에게 당시 기분을 묻는다. 그러나 박민서는 "다리가 아파 한 베이스씩밖에 못 뛰었다. 뒤 주자들에게 미안했다"며 예상 밖의 소감을 전한다.
이에 언니들은 "투수도 하고 끝내기 안타까지 쳤는데?"라며 놀라워했고, 김온아는 "다리가 아프면 홈런을 치면 된다. 그러면 걸어가면 된다"고 재치 있게 말하며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이후 코칭스태프는 두 번째 경기 선발 라인업을 발표한다. 상대는 전국대회 우승 7회 경력을 자랑하는 퓨처리그 강팀 해머스스톰이다.
윤석민 코치는 "해머스스톰은 2025~2026시즌 12경기에서 11승 1패를 기록했다. 유일한 패배도 우천으로 인한 뽑기 결과였기 때문에 사실상 무패팀이나 다름없다"며 "지난 시즌 블랙퀸즈가 상대했던 빅사이팅과 히로인즈도 모두 이겼다"고 설명한다.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추신수 감독은 "작년 같았으면 걱정부터 했겠지만 지금은 팀이 많이 성장했다.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며 선수들을 독려한다. 이에 블랙퀸즈는 "해머스스톰에 첫 패배를 안기겠다"고 각오를 다지며 경기에 임한다.
한편 '야구여왕2'는 방송 2회 만에 화제성과 시청률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7월 2주 차 펀덱스 차트에서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8위, 검색반응 TV-OTT 비드라마 6위를 기록했으며, 목요일 비드라마와 검색반응 남성 부문에서는 각각 1위에 올랐다. 박민서 역시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4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에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블랙퀸즈가 강호 해머스스톰을 상대로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지는 2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야구여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능적인 케미와 실제 경기의 긴장감을 동시에 살린 '야구여왕2'가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무패팀 해머스스톰을 상대로 블랙퀸즈가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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