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데뷔' 이리온, '쇼챔피언' 출격…첫 음악방송 무대 오른다
MBC플러스 드라마 '최애 데뷔'를 통해 탄생한 걸그룹 이리온(IRION)이 첫 음악방송 무대에 오르며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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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최애 데뷔(My Idol, My Debut)'(연출 한금비·작가 최연수·제작 미나리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식 음원을 발매한 이리온(최애니, 아지, 카린, 아이사)이 22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M·MBC에브리원 '쇼챔피언'에서 데뷔 타이틀곡 'MEMORIA(메모리아)' 무대를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리온은 앞서 지난 19일 코엑스 메가스테이지에서 열린 깜짝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팬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당시 신인답지 않은 무대 장악력과 칼군무로 호평을 받은 이들은 이번 '쇼챔피언' 무대를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드라마 속 세계관을 현실 무대로 확장하는 이리온의 행보는 가상과 현실을 연결하는 연계형 IP 프로젝트의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애 데뷔'가 최근 일본 OTT 플랫폼 레미노(Lemino)에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드라마의 인기를 실제 K-POP 활동으로 이어가는 새로운 시도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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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곡 'MEMORIA'는 뉴트로 감성의 마법소녀 애니메이션 오프닝을 떠올리게 하는 메탈 사운드와 감성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진 곡이다. 특히 K-POP 최초의 멕시코 출신 아이돌 아이사(aisa)는 데뷔와 동시에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곡에 담긴 "¡Vamos!(바모스)"라는 가사는 현지 팬들에게 자국 출신 K-POP 아이돌의 등장을 알리는 상징적인 메시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무대 밖에서는 자체 예능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유튜브 채널 '올더케이팝(ALL THE K-POP)'과 '아이돌챔프' 앱에서 공개 중인 '이리ON : 현실 데뷔'에서는 멤버들의 유쾌한 예능감과 팀워크가 팬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최근 공개된 4화에서는 월드컵 시즌을 맞아 '제1회 이리온 배 풋살대회'가 펼쳐졌다. 아이사와 아지, 최애니가 한 팀을 이룬 가운데, 스케줄로 함께하지 못한 카린은 실물 크기 판넬 골키퍼로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여기에 아이사의 친오빠이자 멕시코 전직 축구선수인 에밀리아노와 드라마 속 캐릭터 민초(조서현 분)가 지원군으로 합류하며 재미를 더했다. 아이사의 활약과 아지의 코너킥, 민초의 패스, 최애니의 텀블링 세리머니가 이어진 끝에 이리온은 승리를 거머쥐며 예능감까지 뽐냈다.

무대에서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예능에서는 친근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리온이 앞으로 어떤 활동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최애 데뷔'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30분 MBC드라마넷과 일본 OTT 플랫폼 레미노(Lemino)에서 동시 공개된다. 이후 MBC M을 비롯해 웨이브(Wavve), 티빙(TVING), 왓차(WATCHA) 등 국내 OTT 플랫폼에서도 순차적으로 시청할 수 있다.

드라마에서 탄생한 그룹이 실제 음악방송 활동까지 이어가는 새로운 시도가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관심까지 끌어내며 연계형 콘텐츠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미나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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