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서희원, 구준엽과 한국 이주 계획…母 강하게 반대" [월드이슈M]
대만 톱스타 고(故) 서희원(쉬시위안)이 생전 구준엽과 두 자녀를 데리고 한국 이주를 준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근 대만 현지 매체 미러 위클리, ET투데이 등의 보도에 따르면, 서희원은 생전 전남편 왕소비(왕샤오페이)의 잦은 문제 제기와 소동은 물론 가족과의 갈등까지 겹치면서 한국 이주를 계획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인은 남편 구준엽과 함께 한국으로 이주하기 위해 자녀들의 학교를 알아보는 한편, 1000만 대만 달러(한화 약 4억 5000만 원) 규모의 자산도 한국으로 이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서희원의 모친 황춘메이(황춘매)는 한국 이주를 강하게 반대했다. 이에 서희원은 모친을 설득하기 위해 자신이 거주하던 '국가예술관' 고급 아파트의 소유권을 넘기는 방안까지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오랫동안 모친이 관리해 온 자신의 자산을 돌려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희원의 모친 황춘메이는 딸의 한국 정착은 물론 구준엽과의 재혼까지 강하게 반대했다고 한다. 매체는 이 문제를 두고 모녀가 한때 크게 갈등을 빚었으며, 모친이 직접 고인의 집을 찾아가 심하게 질책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또 매체는 서희원의 모친이 처음부터 구준엽과의 결혼을 강하게 반대한 것이 이후 서희원이 두 자녀와 함께 한국 이주를 계획하게 된 배경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고 서희원은 2011년 왕소비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지만, 2021년 이혼했다. 이후 과거 연인이었던 구준엽과 2022년 3월 재회해 부부의 연을 맺었으나, 지난해 2월 일본 여행 중 독감으로 인한 폐렴 증세가 악화돼 세상을 떠났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구준엽, 서희원 SN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