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용의자 X의 헌신' 등을 집필한 일본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세상을 떠났다.

27일 일본 출판사 고단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히가시노 게이고의 부고 소식을 전했다.
고단샤에 따르면 히가시노 게이고는 지난 23일 대장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68세.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러졌다. 고단샤 측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추후 추모 행사 등의 자세한 내용은 결정되는 대로 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일본을 대표하는 추리 소설 작가다. '용의자 X의 헌신', '백야행',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등의 작품으로 한국 독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그가 집필한 '용의자 X의 헌신'은 한국에서 영화 '용의자X'로 제작됐고,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오는 2027년 디즈니+에서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로 공개 예정이다. 류승룡, 김혜윤, 이채민, 문상민 등이 출연한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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