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호프'를 향한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호평에 이어 방송인 유병재도 같은 반응을 남기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국은 지난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호프' 재밌다"는 짧은 글을 남기며 관람 후기를 전했다. 나홍진 감독은 해당 게시물을 자신의 SNS 스토리에 공유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정국은 팬들과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도 "'호프'를 정말 재미있게 봤다. 저는 4DX로 관람했는데 생동감이 엄청났다"고 말했다.
또 "반응이 많이 갈리는 작품이라고 하던데 저는 너무 재미있었다"며 "정신없이 몰입했고, 웃긴 장면도 많았다. 추격 장면에서는 손에 땀이 날 정도로 긴장하면서 봤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못 본 아미(팬덤명)들도 있을 텐데 속도감과 현장감이 정말 뛰어났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유병재도 자신의 SNS에 "'호프' 재밌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정국이 남긴 게시글을 그대로 패러디한 것으로, 온라인에서는 두 사람의 게시물이 함께 주목받았다.
누리꾼들은 "정국인 줄 알았다", "혹평이 많아서 내 눈이 이상한 줄 알았다", "이제야 말이 통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호프'는 개봉 이후 연출과 전개를 두고 다양한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흥행은 꾸준한 흐름을 보이며 관객을 모으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호프'는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으며, 지난 주말 누적 관객 300만 명을 돌파했다. 또한 26일 기준 누적 관객 수는 341만 명을 넘어섰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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