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범죄 분석 코멘터리 프로그램 '히든아이'에는 배우 이주승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이주승은 여러 작품에서 살인마와 스토커, 사이코패스 등 강렬한 악역을 연기하며 쌓은 이른바 '전과 20범' 경력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들은 박하선은 "배우는 무에서 유가 나오지 않는다"며 의미심장한 농담을 건넸고, 이대우 형사 역시 "잔머리꾼 느낌이다"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띄운다. 이어 박하선은 "꼭 '히든아이'에 출연해야 할 인물"이라며 이주승의 악역 필모그래피를 언급했고, 이주승은 "이제는 합법적인 역할을 맡고 싶다"고 답해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현장 포착' 코너에서는 30대 여성 자영업자를 괴롭힌 단골손님의 충격적인 행동이 공개된다. 평소 가게를 자주 찾던 50대 남성은 영업 시작 전 들꽃을 들고 찾아와 꽃말을 묻는 등 접근을 시도했고, 이어 "엉덩이를 만져봐도 되냐"는 상식 밖의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다. 반복되는 성희롱과 집착에 출연진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고, 김동현은 "단순한 진상 수준을 넘어섰다"며 분노를 드러냈다. 당시 상황이 담긴 CCTV도 함께 공개된다.
또 다른 '현장 포착'에서는 한낮 주택가에서 벌어진 쓰레기 무단 투기 사건을 다룬다. 트럭 기사가 주택 마당에 대량의 쓰레기를 쏟아붓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집주인과 주민들이 경찰에 신고하는 상황으로 이어졌다. 평범한 주택가를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만든 사건의 배경도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권일용의 범죄 규칙'에서는 산 정상에서 발생한 집단 폭행 사건을 집중 조명한다. 여러 명의 등산객들이 한 남성을 언덕 아래로 밀어 떨어뜨린 뒤 주먹과 발길질을 이어가는 충격적인 장면이 공개되며 출연진들은 말을 잇지 못한다. 제작진은 집단 폭행이 벌어진 원인과 사건의 전말을 상세히 짚어볼 예정이다.
이어 입주민이 아파트 경비원을 흉기로 공격한 사건도 다뤄진다. 가해 남성은 대화를 나누던 경비원에게 미리 준비한 중식도를 꺼내 얼굴 부위를 집중적으로 공격했고, 피해자는 얼굴 신경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어 여러 차례 응급수술을 받았다. 현재는 영구 장애 가능성까지 제기된 가운데 당시 CCTV와 사건 경위가 공개된다.
이와 함께 최근 전국적인 관심을 모은 '양양 일가족 방화 사건'도 라이브 이슈를 통해 심층 분석한다. 단순 화재로 여겨졌던 사건이 방화로 밝혀지는 과정과 결정적인 단서, 사건에 숨겨진 진실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MBC에브리원 ‘히든아이’는 8월 3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범죄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짚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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